[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내가 말해주리라 [ 요한계시록 14장 1~5절, 누가복음 20장 25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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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4:1-5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누가복음 20: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사람을 만나면, 특히 어른을 만나거나 대상으로서 주체를 만나면
그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는지 듣고 싶어 합니다.
그룹의 회장이나 한 나라의 대통령이 부르면 무슨 말을 할까? 기대합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무슨 말씀을 하실까? 그것이 귀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말씀을 선포하시매 말씀으로부터 천지 창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그렇게도 크고 귀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자세히 읽고, 말씀을 자세히 들어야 합니다.
자기 인식대로 알아듣고 하는 경우가 70% 이상이니 꼭 확인하고 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자세히 읽어 보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세금은 가이사의 것이니 국고로 가야 하지만 하나님이 도와서 얻은 것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바치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자세히 듣고 깨닫는다면
“자기 것과 남의 것을 구분하고 살아야 한다.”,
“그것이 내 것인가 아닌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말씀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말해주리라”
하나님, 성령님, 주가 말해 주시니, 모두 자세히 듣고 알고 행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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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신부야, 또 일하며 주의 즐거움에 참여하자. [ 마태복음 25장 23절, 이사야 41장 1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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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올해 자신을 구원시키고 하나님 뜻 앞에 살게 한 것이 큰 일이었습니다.
자기 신앙을 해온 사람은 남긴 사람입니다.
자기 하나 챙겼으면 달란트를 상실치 않고 남긴 것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신부로 자기를 뺏기지 않고 하나님 주관권에 살았으니 착하고 충성되다 할 수 있습니다.

잘하면 인간같이 빛나는 존재가 없습니다.
제대로 충성하고 의롭게 한 사람은 그 영혼의 빛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더불어 그의 육신도 빛이 나게 됩니다.
얼굴이 예뻐서도 빛나지만, 그 하는 일로 빛이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또 일하며 주의 즐거움에 참여하자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일을 맡기고 반드시 신경 쓰고 협조하시니 맡는 것을 겁내지 말고 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니까요.

그동안 한 것을 격려해 주시고 모든 것을 인도하고 끝까지 지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내년도도 맡기시니 더 많이 해서 모두 풍부한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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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도와줘야, 받은 축복을 누린다 [ 누가복음 5장 3~1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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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5장 3-11절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어부’였던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났을 때, 먼저는 <시대 복음>을 들었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자기 문제에 대한 답’을 주셨고,
베드로는 즉시 행하여 <자기 본 직업으로 인한 축복>을 받아
이것이 <표적>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고기를 잡는 표적>만 보이신 것이 아니고,
“이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셨습니다.
이후 베드로는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제대로 알고 기뻐하며
주께 말씀을 배우고 ‘많은 생명’을 주 앞에 데려왔습니다.

모두 각자 <자기가 하는 일>이 있고 <자기 직업>도 있을 것입니다.
<복음>을 듣고 ‘주’를 알았으니, 그 <말씀>을 행함으로
<자기 본 직업으로 인한 축복>을 받기 바랍니다.

베드로가 주의 말씀을 듣고 깊은 데로 가 그물을 던졌을 때,
많은 고기가 잡혀 <혼자서>는 그물을 올릴 수 없었습니다.
그때, <동무들>을 불러 함께하여
<주신 축복>을 감당하며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주가 주신 육적인 축복>과 <신앙의 축복>도
<혼자서>는 다 감당할 수 없습니다.
<자기 동무들>을 불러서 ‘같이’ 해야 많은 축복을 감당하고 누릴 수 있습니다.
<뜻 있는 사람들>과 <동무들>과 의논하며 같이 해야
<큰일>을 할 수 있고, <하나님과 주가 주신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모두 주의 말씀대로 행하여
<더 큰 표적>과 <축복>을 감당하며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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